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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반도체성장펀드, 1호 투자기업 탄생

반도체성장펀드, 1호 투자기업 탄생
반도체 中企·벤처·스타트업 성장의 ‘신호탄’ 쏴

반도체協, 유망 반도체 중소·창업초기 기업 모아 ‘반도체성장펀드 투자포럼’ 출범식 개최

□ 반도체성장펀드를 통한 1호 투자기업이 탄생했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회장 박성욱)는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열린 ‘산업부 · 반도체/디스플레이업계 간담회’에서 반도체성장펀드 1호 투자 협약식을 갖고 반도체성장펀드의 본격 닻을 올렸다고 밝혔다.

- 이날 협약식에는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박성욱 SK하이닉스 부회장 겸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회장,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 반도체성장펀드의 운용사 한국성장금융의 이동춘 대표, 반도체성장펀드의 자(子)펀드 운용사 지유투자의 양정규 대표, 1호 투자기업으로 선정된 인투코어테크놀로지 임세훈 대표, 남기만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상근부회장이 참석했다.

□ 반도체성장펀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양대 출자사로, 지난해 10월 27일 제 9회 반도체의 날에 펀드 결성 협약식이 체결됐다. 두 회사의 출자금 총 750억원을 모(母)펀드로 하고, 여기에 한국성장금융의 성장사다리펀드에서 250억원, 그 외 벤처캐피탈 등 민간 자금을 더해 총 2천억원 규모로 결성됐다. 한국성장금융이 총괄 운용을 담당하고, 한국반도체산업협회는 지원 사무국을 맡고 있다.

- 반도체성장펀드는 국내 반도체 설계·제조·장비·소재·부품기업, 센서·임베디드 소프트웨어  및 사물인터넷(IoT)·자율주행차·인공지능(AI)·가상현실(VR)·증강현실(AR)·로봇·드론 등 4차산업 관련 중소·벤처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된다.

□ 반도체성장펀드의 1호 투자 대상기업으로 선정된 인투코어테크놀로지는 반도체 공정용 고성능 플라즈마 소스 부문에 경쟁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으로 2015년에 설립됐다. 인투코어는 반도체성장펀드 제 1호 투자협력 약정을 통해 5억원의 자금을 출자받았다. 투자금 출자 외에도 기술 지원과 애로사항 컨설팅 등을 통해 반도체 기업의 성공적인 창업 사례를 만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이처럼 반도체성장펀드는 대기업 위주로 성장과 발전이 이루어진 국내 반도체 업계에 중소·벤처·창업초기 기업의 육성과 지원이 시급한 점을 감안, 무엇보다 이들 기업 지원에 역점을 둔다. 또한 투자는 물론 신규 고용을 창출하며 산업 내 선순환 구조와 건강한 생태계 조성, 상생과 협력의 대표 사례로 자리매김할 방침이다.

□ 한편 이날 오후 한국반도체산업협회는 경기도 판교 반도체협회 회관에서 '반도체성장펀드 투자포럼' 출범식을 개최했다. '반도체성장펀드 투자포럼'은 국내 반도체 중소·벤처·창업초기 기업들에게 투자유치 지원, 금융 컨설팅, 마케팅과 R&D 지원 등 기업의 성장을 위한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조직됐다.

- 이날 출범식에는 남기만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상근부회장을 비롯 반도체성장펀드 투자운용사 및 국내 반도체 중소·벤처·창업초기 기업 대표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 반도체협회는 이날 모인 반도체성장펀드 투자포럼 기업들에게 반도체성장펀드의 조성 경과, 기업의 성장 단계별 투자 계획, 반도체성장펀드 지원 사무국인 반도체협회의 여러 성장 지원 프로그램, 삼성증권과 연계된 금융 지원 프로그램 등을 소개했다.

- 협회는 반도체성장펀드 투자포럼을 활용해 창의적인 역량을 갖춘 중소·창업초기 기업을 발굴, 반도체성장펀드를 통한 투자 유치와 연계해 나가며 투자포럼 규모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 했다. 또한 반도체성장펀드 투자포럼 운영을 투자IR과 투자상담을 비롯, 포럼 기업들 간 네트워크를 형성해 개별 기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활동 비전을 모색하는 시간을 정례화하는 등 기업들이 원하는 실질적인 프로그램으로 꾸려 나갈 방침이다.

□ 남기만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상근부회장은 "올해 우리나라 반도체 업계는 사실상 한국 경제를 지탱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선전하며 기록적인 한해를 보내고 있다”고 말하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라는 대기업 외에 우리도 테슬라, 우버와 같은 기업이 나올 수 있도록 반도체성장펀드와 반도체성장펀드 투자포럼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남 부회장은 "무엇보다 반도체 산업 내에서 투자 중심의 창업 생태계를 싹 틔워 우리 산업의 활력 제고와 일자리 창출의 돌파구를 마련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끝>

※배포: 2017.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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